Renketsu Houshiki(연결 방식), 시대가 낳은 왜곡된 지향상
연결방식, 처음에는 만화로 접했고 다음으로 애니로 접했다.
분명 봤던 거고 스토리도 나름 쇼킹한 것인데...
왜 내용이 생각이 안 나지?
아, 이 와꾸 때문이구나.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것이니 크게 뭐라 안 하겠다.
허나 그 장면을 진행하면 할 수록 이게 사람인지 아니면 곤충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가슴은 이따시만한데 팔 다리는 각목이야...
이 남자 애도 가발(?)만 바꿔 씌우면 위의 주인공하고 구분 안 간다.
그 시대에는 이런 와꾸들이 먹혔는지 3편이나 있다.
1편은 아버지의 병으로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된 남주가 원래 사랑했던 여동생과 계속 그 행위를 한다는 내용이고, 결국 결혼식 당일에도 그 짓을 하면서 결혼식에 안 가는 장면으로 끝난다.
2편은 위의 보락색 남주가 학교 안의 여학생들을 꾀어 막 잡아 먹는다는 이야기인데, 나중에는 다른 남자한테 당한다. 양성선호자들이 좋아 할 만한 내용.
3편은 솔직히 안 봤다. 보다 보다 짜증이 나서 안 봤다.
인형 같은 외모를 지향하는 사람들을 목적으로 만든 것 같은데... 그 이외에는 퀄도 떨어지고 이걸 봐야 하나라는 자괴감을 들게 만든 애니다.
다시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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