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 쉬는 시간 10동안의 찐따의 서사
그림체가 잔인하다드니, 그래도 여캐는 잘 그린다느니 말이 많은 웹툰이지만, 짧다. 좋게 말하면, 짧고 굵은 웹툰이라 하고 싶지만, 쉬는 시간 찐따가 해 볼법한 상상이다. 유튜브에서 맛깔나게 광고 하길래, 오~올 하고 끝까지 봤다가, 아, 낚였네 하는 웹툰이다. 여캐는 수상할 정도로, 야웹툰에서 본 것 같은 비주얼이고, Ha! anisekai & manga 큰 의미는 없다. 마튼, 일진과 찐따가 세상을 파괴 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되어, 치고 싸우다, 일진이 사과하고, 그렇게 종말을 맞이 한다는 스토리다. 어쩌면, 베르세르크 느낌 일지도 모른다. 외골격 능력이 어째서, 힐링팩터로 이어지는지도 모르겠고, 표현력이 끔찍하다고는 하는데, 사람을 반갈죽하는 것은 흔한 이야기라... 일진은 나중에 공격 선만 빨주노초 표현하고... 대통령이 누가 됬든 나하고는 상관 없는 그저그런 이야기다. 망해도 좋고, 잘 되도 재밌겠고. 관망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