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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폐급 주의보(MIDV-432), 미야시타 레나를 쓰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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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을 잘 못 타서, 지방에 발령이 난 주인공. 그 발령한 된 부서는... 일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주인공은 다시 올라가기 위해서, 부서 내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데... 어떻게 보자면, 멋진 신세계~회사 왕따 사원이 어느날 부장의 엄청난 비밀을 목격하게 되는데... (tistory.com) 와 비슷하지만, 웹툰 멋진 신세계는 주인공이 낙하산이라 역차별 받는 것이고, 이 사내 폐급 주의보는 주인공이 능력이 뛰어나지만, 부서 조직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 -19금 면에서 부족함이 없고, 스토리도 흥미롭다. 아... 왜 19금 장면이 안 나오지? 그 기다림이 길기는 하지만, 조직 내에서 발버둥치는 주인공을 보자면, 19금 없는 스토리 전개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분홍머리가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벌려주고 하니... 현실적인 스토리 전개에 찬물을 끼얹는다. 그래서  얘가 옷을 벗든 뭘하든. skip한다. 그래도 실망하지마라. 우리에게는 ya!jav가 있으니까~

앙(), 그저 불쾌한 찐따의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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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로 봤을 때는 찐따가 각성하여 정의구현 한다는 스토리인 줄 알았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그저 싸움 잘하는 놈 뒤에서 조정하여, 일진이나 양아치들을 조진다는 이야기다. 외모지상주의~애니도 잘 나왔고, 웹툰도... 근디 역시 번 놈이 번 놈을 잘 안다고... (xehostel.blogspot.com) 쉽게 비유하자면, 박형석이 시로오니에게 싸우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의 약점을 잡아, 부려 먹는다는 느낌? 이건 뭐, 역시 찐따는 찐따, 이 느낌도 아니고... 물론 찐따를 비하 할 생각은 없지만, 최소한 망가에서는 그래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불쾌한 모습만 보인다. 왜 조기 완결이 되었는지 이해가 간다. 차라리 웹툰이 그리 마려우면, 이것을 추천한다. 나는 엄마다~좀비가 되어도, 널 지켜줄게 (xehostel.blogspot.com)

남고 소년(남고 소년), 일단 한번 잡솨봐~ 나약한 남자의 몸으로 대전국시대에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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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대문 남고의 유일한 홍일점인 홍일탁 물론 이름과 별명과는 다르게 남자다 왜소한 체격과 곱상한 외모 덕분에 찐따부터 일진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무시하기에 이르고 교내 서열 꼴찌에 머무르고 있었다 과거, 중학교 2학년까지만 해도 유명한 일진이었던 일탁은 자신의 한 문제로 인해 먹이 사슬 맨 아래에 위치하게 되었는데 그놈의 2차 성징 그래, 그 놈의 2차 성징만 와줬어도 ! 또래와는 다르게 신체의 성장이 멈춰 하루하루 놀림과 괴롭힘을 참아가던 홍일탁은 자신의 요약! 중 2때까지는 일진! 그런데 이후 2차성징 안옴! 예쁘장하게 괴롭힘 당함! 그래서 초선이 되기로 함! bl이라고 보기에 애매하다. 물론 그렇게 괴롭히기는 하는데, 직접적인 표현도 안 나오고, 개그물이라고 보면 된다. 아... 그런데, 레진에 연재 되면서, 매운맛이 사라졌네... 왜 자기 닮은 19금 책을 가왔냐고, 애들에게 괴로힘 당할 때, 여동생 닮아서 갖고 왔다!!! 고 했던 그 장면이 아주 인상 깊었는데... 매운맛 찾으면... 남고소년 -10- - 카툰-연재 갤러리 (dcinside.com) 비슷한 웹툰으로는 레진코믹스, 자살 소년~뭐지? 이런 느낌은 처음인데... (tistory.com) 아... 같은 박지 작가 거구나... 흑백 버전으로 내줘요...

싸움독학(MIDV-191), 근디 폭력성 때문에 싸움을 주제로 한 유튜브로 돈 벌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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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하지만, 웹툰이 너무 길어질까 안 보던, 거였다. 그런데, 애니로 나와주니... 일본어라 이질감이 있기는 하다. 3만엔... 큰 돈인가... 뭔, 3만원 때문에 저리 싸우는겨.... 사실,  외모지상주의~애니도 잘 나왔고, 웹툰도... 근디 역시 번 놈이 번 놈을 잘 안다고... (xehostel.blogspot.com) 외모지상주의 작가가 탈세 등으로 싫어하는 면이 없지않아, 이 분 작품을 안 봐야겠다 생각하지만, 불법으로 보니, 뭐 상관 없나 싶어 계속 보게 된다. 싸움독학 주인공의 억울함이 과연 이 작가가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남들은 일주일동안 땀 흘려 벌 돈을, 유튜버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돈을 버니, 아무래도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런 것으로 따지자면... 웹툰도... 웹툰 그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요? 그렇게 샘이 나면, 님도 그리시던가!!! 그럼 유튜브도 마찬가지 아닌가???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이것을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유명 유튜버가 재결합 했다가 다시 결별을 하던 말던, 그 사람이 부러우면, 그 사람처럼 행동하면 되는 것이다. 얼마나 쉬운 일인가? 여튼 돈을 벌기 위해, 불량배들에게 시비를 거는 주제로 유튜브를 할려는 주인공... 잘 되겠지? 잘 되니까, 애니로 나왔을 것이고. 작화가 웹툰 풍이라 신선하게 다가오기는 하는데, 아직까지는 명작이다라는 느낌을 받기는 힘들다. 주인공이 이토준지 캐릭터 닮기도 했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지, 매력적이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19금 웹툰으로는... 일진 동창녀~어른 웹툰으로도, 액션물로서도 충분. (tistory.com) 넷플릭스 드라마는... 사냥개들~영화 샤크의 아쉬움을 달래줄까? (tistory.com)

열불 로맨스(), 속궁합... 아니, 저주는 저주로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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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체부터 내 스타일은 아니다. 그런데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어 좋다. 처음부터 누가 물수자가 들어 간 것인지, 짐작이 너무나도 가지만, 그럼에도 어떻게 풀어 나갈지 궁금하여 계속 보게 된다. 이 열이 많은 처자는 저주에 걸렸다. 한 겨울에도 쪄 죽는 저주, 이 저주를 풀려면, 물수가 들어 간 남자와 젝스... 아니, 키스를 해야 한다. 마침 새롭게 전학 온 전학생은 추위를 너무 많이 타는데, 물수자가 들어 간다. 과연 그 둘은 무사히 젝스... 아니, 키스를 할 수 있을까.... https://satanzero.tistory.com/22

99대장(), 의외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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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의 나선욱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외모지상주의의 이태성. 근디 이 나선욱은 차카게 사는 것이 목적이니까, 막 거친 싸움은 안 보여줄 것 같기도 하고. 그니까, 싸우더라도 주변 놈들만 싸우거나 아예 싸우는 부분은 편집 될 가능성이 농후한데, 어떻게 개그로 이어질까, 아니면, 어떤 재미요소를 줄까 궁금 해 진다. 진행하는 동안 지루하지도 않으니, 봐도 손해 볼 것은 아닐 듯 하다. 근디 보통은 웹툰을 실사화하는데, 이 작품은 ㅋ 반대로 실사화가 웹툰이 되버리네.

소년시대(우리들의 소년시대), 부분으로 보면 재미진데... 막상 볼려고 하면 지루하다. 차라리 전원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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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주인공들 pick은 정말 잘했다. 배역에 어울리고, 그만큼 연기력도 좋다. 하지만, 이야기가 재미없다. 차라리 영화로 나와, 단타로 치는 것이 더 좋을 듯 했다. 이리 길 줄 알았으면...  안 봤지. 사실 밀고, 있는 드라마는 따로 있었다. 스위트홈~시즌2, 특수 감염인의 생존기 (xehostel.blogspot.com) 인기는 별로 없다고 하지만, 인간의 심오한 내면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근디... 이 소년시대는... 왠지 애들 장난 같다는 느낌이... 차라리 전원일기가 훨씬 긴장감이 있다. 싸움의 기술도 영화니까, 통쾌한 것이지... 드라마로 한다면... 그리고, 솔직히 병태가 적당 선을 지켜야 하는데, 선을 넘은 것도 있었고...

이재, 곧 죽습니다(이제 곧 죽습니다), 지옥보다 비참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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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너무 비참하여,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는 주인공. 비단, 주인공만의 생각이 아니다. 대부분 현실에 사는 사람들이 가끔 지쳤을 때 가질 법한 생각인데, 이에 대해 신이 노여워 하여, 주인공에게 벌을 준다. 차피 곧 죽을 생명으로 환생 시켜줄게. 만약 한번이라도 살아 남으면, 지옥에 안 보낸다. 근디... 대부분의 환생들이 죽음을 피하기 어려웠다. 아무래도 교훈을 주려고 한 이야기인듯 한데... 뭔가 개연성이 안 맞다.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죽고 싶어하는 이들은 세상에 널렸다. 즉, 신이 굳이 주인공에게만 화낼 이유가 없다는 의미다. 하루에도 수십, 수만, 수억의 되먹지도 않은 소원을 듣는 신이, 주인공의 행동에 화가 나서 특별히 벌을 준다고???? 공감을 이끌어 내려는 수단이 오히려 이야기의 신빙성을 떨어 뜨리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각 삶의 충격적인 결말이 있으니, 그 것을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가우스전자(드라마),낙하산을 풍자 한 웹툰... 저걸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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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전자를 본적이 없다. 이름만을 들었을 때 왠지,  천리마마트 같은 웹툰이라 생각 되어 보지 않았다. 그런데 드라마를 접하니, 전혀 다른 내용임을 알 수 있었다. 재벌 2세가 회사일을 배우겠다고 회사에 막내로 들어왔는데, 누가 봐도 귀티가 흐르는데, 분식도 못 먹어 보고, 조실부모 한 사람으로 취급을 받는다. 하긴 이재용도 이렇게 보면 귀엽다. 드라마도 있고, 웹툰도 있으니, 함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