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들~영화 샤크의 아쉬움을 달래줄까? (tistory.com) 보지 않았을 때는 몸을 보고 감탄했지만, 1화를 보니, 권투 액션씬에 감탄한다. 솔직히 그 불미스러운, 변압기 사고만 아니였어도, 그렇게 폭망 할 작품은 아닌데... 사실, 한국 드라마, 특히나 넷플릭스에 나오는 한국 드라마들은, 시의적인 공감감을 위해 '코로나'라는 쉬운 것을 배경으로 끌어들인다. 근데, 월세 120만원 주는데,,, 망했다고 볼 수 있는가? 여기다, 세입자가 돈을 빌렸는데, 왜 남의 건물은 부수고 난리여... 도시에 살지 않아서 그런가,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물론 영화적 픽션이 가미 되었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은 안다. 특히나 한국 웹툰이 오버가 조금 강하다. 돈 빌렸다고, 돈 안 갚았다고, 글자 몇개에 사람 패고, 협박하고.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말이지. 돈이 위력이 강한 것은 아는데, 태양광 빚도 재산이다. 티메프 기업회생의 의미. (xehostel.blogspot.com) 채권자보다 채무자가 더 큰 힘을 가진 이 나라에서 저렇게 당할 수 있나 싶다. 하긴, 그러니 그 글자 몇개 덜 읽어서, 당하는거겠지만. 근디, 객관적으로 봐도, 열혈사제가 훨 재미지다. 똑같이 말도 안 되는 것인데,,, 사냥개들은 너무 웹툰스럽다. 열혈사제는 늘 해왔듯이 말도 안 되는거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