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of Nam(남의 아들), 유산을 받기 위해서야, 아니면, 진심이야?
이름부터가...
첫째, 임신영
둘째, 임신비
셋째, 임신주
넷째, 임신혜
갑자기 친아버지라는 작자가 나타나 손주를 보고 싶다고 한다.
그렇게 '임신'이라는 돌림자를 가진
가족이였다고 믿었던 사람과
지금은,,,
마음 껏 만질 수 있다!!!!
이야기가 무척 참신하다.
일전에도 다룬 적이 있었는데,
필력이 딸려서 그런지 그닥 순위 위는 올라가지 못했다.
그럼에도,
꼴랑 돈 50억 때문에
사람들이 이렇게 쉽게 변할(?) 수가 있다니...
아무래도 돈 50억 보다는 그전에,
이미 서로에게 끌렸던 것이였다...
본능적으로 남매는 서로를 돌 같이 본다고 했지만,
실제로 친남매가 아니였으니 뭐...
볼거 다 보고 자랐겠지...
비슷한 애니로는
동생 파라다이스가 있는데...
언젠가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다.
그런데 비슷하다는 것이 같지는 않다.
그 만큼 참신성이 뛰어난 작품이다.
특히나 전개 상 남주의 욕망이 적절하게 글로 예술적으로 표현 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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