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hoshitsu no Kanojo Seiso na Kimi ga Ochiru made(도서실의 그녀), 청초한 그녀가 타락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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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책에는 여교사가 타락할 때까지도 나왔다. 내용은 간단하다. 도서실에서 얌전히 책을 보고 있는 순수한 그녀들을 잡아먹는다는 스토리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이상한 성향 때문이지... 일본인 성향인가... 아니면, 다양한 성향 중 하나인가... 여하튼, 역동적으로 잘 표현 해 놨다. 원래 그녀 그녀 그녀 할려고 했는데, 문득 눈에 띄어 다루게 되었다. 비슷한 애니로는, Nozoki Kanojo(midv-461), 이거 분명 사이키쿠스오를 겨냥한 작품이다. (hanissss.blogspot.com)

전국요호(), 올해는 요괴를 카타와리라고 부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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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이 활발한 일본. 그렇게, 카타와리라는 요괴가 있는 세계관이다. 힘이 없는 자는 힘이 있는 자에게 유린당한다. 모든 이가 싸우지 않고, 서로 도우면, 노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요괴 일행들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도장 깨기를 한다는 내용이다. 내용은 평이하다. 물론 그 끝을 알고 싶어, 간간히 보게 되지만, 그렇다고, 아주 추천하는 것은 아니다. 아주 코믹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뭔가 끌어오르게 만드는 요소도 없다. 캐릭이 매력적인 것도 아니고. 그저 수 많은 이야기 중 이런 이야기가 있구나 정도이다. 비슷한 애니로는, Isekai Kita no de Special Skill de Zenryoku Ouka Shiyou to Omou The Animation(),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이세계에서 온 용사는 단련 또 단련을 한다! (hanissss.blogspot.com)

Ane Yome Quartet(BF-576), 나의 피앙세는 네명의 누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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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튜브를 생각하며, 일진 관련 작품들을 준비할까 싶다가도, 걔가 무슨 잘 못이 있을까 싶어, 다른 괜찮은 작품을 소개한다. 이 작품은 네명의 누나와 같이 사는데, 당연히 피앙세로서 같이 산다는 그런 내용이다. 어쩌면, Son of Nam(남의 아들), 유산을 받기 위해서야, 아니면, 진심이야? (hanissss.blogspot.com) 이 작품과 비슷하다. 본디, 누나들을 주제로 한 작품들은 많다. Nee Summer!(누나 여름!), 사촌 누나와 즐겁게 여름을 보내는 애니. (hanissss.blogspot.com) Baku Ane Otouto Shibocchau zo!(Baku Ane Otouto Shibocchau zo), (hanissss.blogspot.com) Anejiru(누나 국물), 예전에는 자즙이라는 이름으로 유명 했었는데... (hanissss.blogspot.com) 모든 이들이 마음에 드는 것이 아니고, 요 중에서 골라 먹으면 되는 것이니, 님 취향을 찾아보기를...

굿파트너(), 인간이 이혼하는 심리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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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드라마 하면, 생각나는 것이, 사랑과 전쟁이다. 신구 아저씨의 4주 후에 뵙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끝나는 드라마다. 다소 자극적인 장면이 매 회 에피소드식으로 이어지는데, 이 드라마는 하나의 스토리를 쭉이어간다. 변호사 나오는 드라마하면, 일본의 리갈하이가 생각나지만, 그것과 조금 다르다. 변호사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이 왜 이혼하는가? 그리고 과연 이혼하면서 어떻게하면 이득을 얻을 수 있는가를 배울 수 있는 드라마다. 만약 님이 이혼을 생각한다면, 추천... 하지는 않는다. 이세계 퐁퐁남이,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그래도 재미삼아 보는 것도... 사실, 장나라는 괜찮은데, 사이드메뉴가 마음에 안들어서... 차라리 리갈하이나, 우영우를 보고말지.... 아니면,,, 천원짜리 변호사~김과장이 변호사가 된다면? (tistory.com)

스크라이드(), 추석에 시간 떼우기 좋은 애니, 주먹하나로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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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챔프를 봤던 세대였다면, 한번쯤 빠져봤던 애니다. 이게 극장판으로도 나왔으니, 타오와 퀸이다. 그렇다. 순서상으로는 스크라이드 > 타오 > 퀸을 봐야하지만, 우리는 이미 내용을 알고 있고, 내용을 모르더라도, 스크라이드를 정독하기는 어려우니, 타오와 퀸만 보는 것을 추천한다. 2개 다 합치면 3시간은 보낼 수 있다. 다만, 필자는 내용을 알고 있으니, 보기가 조금 껄끄럽다.

사냥개들(사냥개들), 권투 액션씬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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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개들~영화 샤크의 아쉬움을 달래줄까? (tistory.com) 보지 않았을 때는 몸을 보고 감탄했지만, 1화를 보니, 권투 액션씬에 감탄한다. 솔직히 그 불미스러운, 변압기 사고만 아니였어도, 그렇게 폭망 할 작품은 아닌데... 사실, 한국 드라마, 특히나 넷플릭스에 나오는 한국 드라마들은, 시의적인 공감감을 위해 '코로나'라는 쉬운 것을 배경으로 끌어들인다. 근데, 월세 120만원 주는데,,, 망했다고 볼 수 있는가? 여기다, 세입자가 돈을 빌렸는데, 왜 남의 건물은 부수고 난리여... 도시에 살지 않아서 그런가,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물론 영화적 픽션이 가미 되었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은 안다. 특히나 한국 웹툰이 오버가 조금 강하다. 돈 빌렸다고, 돈 안 갚았다고, 글자 몇개에 사람 패고, 협박하고.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말이지. 돈이 위력이 강한 것은 아는데, 태양광 빚도 재산이다. 티메프 기업회생의 의미. (xehostel.blogspot.com) 채권자보다 채무자가 더 큰 힘을 가진 이 나라에서 저렇게 당할 수 있나 싶다. 하긴, 그러니 그 글자 몇개 덜 읽어서, 당하는거겠지만. 근디, 객관적으로 봐도, 열혈사제가 훨 재미지다. 똑같이 말도 안 되는 것인데,,, 사냥개들은 너무 웹툰스럽다. 열혈사제는 늘 해왔듯이 말도 안 되는거고. ㅋㅋ

폭군(), 독약? 아니면 신체 강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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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그런 내용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꼭 봐야 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아슬 아슬하게 이야기 전개를 잘 끌어간다. 특히나 캐릭 설정이 흥미를 돋운다. 물론 차승원 때문에 시작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1편에서 차승원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무리 없이 1편을 완뽕 할 수 있었고, 2편도 볼 예정이다. 차승원 작품 중에 흥미는 있지만, 아직 보지 않은 것이 있는데, 드라마 어느날~이렇게 또 착한 변호사가 없습니다. (tistory.com) 이 작품을 보다가 지루하면, 언젠가는 보겠지. 내용은 국정원인가, 어느 국가 기관에서 몰래 만든 약이 있는데, 모종의 이유로 서로 이것을 쫓아다닌다는 것. 뭔가 의미가 있는 약이면 좋겠지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