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 그저 불쾌한 찐따의 망상?
광고로 봤을 때는 찐따가 각성하여 정의구현 한다는 스토리인 줄 알았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그저 싸움 잘하는 놈 뒤에서 조정하여, 일진이나 양아치들을 조진다는 이야기다. 외모지상주의~애니도 잘 나왔고, 웹툰도... 근디 역시 번 놈이 번 놈을 잘 안다고... (xehostel.blogspot.com) 쉽게 비유하자면, 박형석이 시로오니에게 싸우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의 약점을 잡아, 부려 먹는다는 느낌? 이건 뭐, 역시 찐따는 찐따, 이 느낌도 아니고... 물론 찐따를 비하 할 생각은 없지만, 최소한 망가에서는 그래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불쾌한 모습만 보인다. 왜 조기 완결이 되었는지 이해가 간다. 차라리 웹툰이 그리 마려우면, 이것을 추천한다. 나는 엄마다~좀비가 되어도, 널 지켜줄게 (xehostel.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