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언럭~키스 정도로 이 정도면, 다음은 0스 이구만!!! (tistory.com) 오랜만에 괜찮은 작품을 하나 들고 왔다. 일본의 신들은 정말로 장난을 좋아한다. 신님의 말씀대로, 이거 명작이지... 애니로 만들면 대박!! 완전 대박!!! (tistory.com) 에서부터 하지 않으면 지워지는 방, 신이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 그걸 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방을 만들었다??? (tistory.com) 까지 신이 심심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인간에게 능력을 부여하거나, 그들을 말로서 게임을 시킨다. 이 곳에 나온 일명 부정자들도, 어떤 하나의 개념을 부정하여, 능력을 발휘하는데, 앤디는 죽음을, 후코는 행운을, 부정한다. 즉, 앤디는 죽지않는 자, 후코는 살과 살이 닿으면, 상대를 불행하게 만들거나 극히야 죽음에 이르게 한다. 능력이 극단적이기는 한데, 참신하게 싸운다. 불멸자 하면, 생각나는 이가 울버린이다. 그는 자신의 몸을 소모하는데, 겁내지 않고 뛰어난 무술 실력과 더불어 싸운다. 어쩌면, 앤디도 이처럼 비슷하게 싸우는데... 이 사람은 손을 절단 해서 총알로 사용하고, 일부로 목을 베서 다시 회복하고... 와... 이렇게도 싸울 수 있구나 감탄하게 된다. 후코 또한 죽지 않는 앤디의 머리통을 일부러 많이 만져서 적에게 던져 불행의 구렁텅이 안에 넣어버린다. 불행 중 하나는 운석... 앤디의 목표는 하나! 죽는 것! 후코의 능력이 자신을 죽일 수 있다 믿기에 그녀와 함께 죽기를 바라며, 오늘도 신을 죽이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