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 Maguwai(사랑의 교미), 사랑하는 사람에게 잊혀진 여우요괴 게이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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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뤄야 할 애니가 반이상 남았다... 언제 다 하냐... 누군가 요청으로 한번 다뤄본다. Koi Maguwai는 한글로 읽으면 코이마구와이다. 코이 = 사랑 마구와이 = 눈을 마주치며 그 행위를 하는 것. 즉, 나름 의역하면 사랑의 눈으로 서로 마주치며 그 행위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한 단어나 제목으로 나타내면 뭐지??? 그래서 나름 사랑의 교미로 의역했다. 뭐 여우 요괴도 동물은 동물이니까. 게이샤는 우리나라로 치면 기생을 뜻하는데, 요즘 성매매하는 사람들과 다르다. 음악을 알고 시를 알고 정조를 지킬 줄 아는 직업여성이다. 어느 날 이 게이샤인 여우요괴가 남주와 첫사랑에 빠져 그를 기다리며 다른 손님들과 즐긴다는 내용이다. 그러다 남주를 다시 만나게 되고, 그때서야 코이마구와이를 하게 된다. 당시 여우 여괴에 대한 인기가 많아져 우리나라 요괴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많이 다룬다. 그러니 우리나라 요괴를 한번 즐겨보자. 다시보기 https://xehostel.blogspot.com/2019/10/19.html 아, 영어 이름은 The forgotten phantom fox다. 차라리 이 걸로 의역 할 걸 그랬나...

Nee, Chanto Shiyouyo!(누나, 제대로 하자구요!), 베스킨라빈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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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간단하다능,  남동생이 누나들과 즐긴다는 내용임. 무슨 누나들이 저리로 많은지,,, 누나마다 마조도 있고,  요괴랑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고,  변신 해서 악당들과 싸우는 삶도 있고, 그래서 오늘의 주제를 베스킨라빈스 31!이라고 지은 거임. 원작은 아네시타~, 즉 누나혀 뭐, 남주보다 누나니까 로리로는 안 걸리겠지... 일본인들은 가끔씩 아네를 아내로 착각한다니까... 이것보다 더 뛰어난 수작은, 소녀 x 소녀 x 소녀~어린 이복 동생들을 풀어주기 위해!, 아카츠키 뮤토 (tistory.com)

Oni Chichi(귀부) 시리즈, 편수만 해도 18편... 얼굴이 동글 동글하지만 매력적인 애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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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의 루나 닮은 사람을 찾아 달라는 의뢰가 있어서... 갑작스럽게 이 애니가 생각났다. 완전히 닮은 것은 아니지만, 귀부2에 나오는 딸내미들 중에 닮은 분이 계셔서... 귀부, 오니치치... 한자를 보기 전에는 귀신 거시기로 오역을 해 오다 한자를 보니 귀신 아버지라고 해석이 가능했다. 제목 그대로 아버지가 귀신같이 자기 딸들을 잡아 먹는 스토리다. 물론 의부도 있고 친관계도 있고. 친 관계의 경우 불의의 사고로 성격이 바뀌었다는 전제가 주로 깔려 있다. 자꾸 보다 보면 저 노란 로리가 자꾸 나와 짜증나기도 하지만, (음식도 같은 거 계속 먹으면 질린다.) 퀄이 워낙 좋고 다양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좋은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다. 다시보기는 https://xehostel.blogspot.com/2019/10/19.html 편수가 많으니, 각오해라.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의 히데요시 닮은 캐릭터도 나온다.

Renketsu Houshiki(연결 방식), 시대가 낳은 왜곡된 지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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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방식, 처음에는 만화로 접했고 다음으로 애니로 접했다. 분명 봤던 거고 스토리도 나름 쇼킹한 것인데... 왜 내용이 생각이 안 나지? 아, 이 와꾸 때문이구나.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것이니 크게 뭐라 안 하겠다. 허나 그 장면을 진행하면 할 수록 이게 사람인지 아니면 곤충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가슴은 이따시만한데 팔 다리는 각목이야... 이 남자 애도 가발(?)만 바꿔 씌우면 위의 주인공하고 구분 안 간다. 그 시대에는 이런 와꾸들이 먹혔는지 3편이나 있다. 1편 은 아버지의 병으로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된 남주가 원래 사랑했던 여동생과 계속 그 행위를 한다는 내용이고, 결국 결혼식 당일에도 그 짓을 하면서 결혼식에 안 가는 장면으로 끝난다. 2편 은 위의 보락색 남주가 학교 안의 여학생들을 꾀어 막 잡아 먹는다는 이야기인데, 나중에는 다른 남자한테 당한다. 양성선호자들이 좋아 할 만한 내용. 3편 은 솔직히 안 봤다. 보다 보다 짜증이 나서 안 봤다. 인형 같은 외모를 지향하는 사람들을 목적으로 만든 것 같은데... 그 이외에는 퀄도 떨어지고 이걸 봐야 하나라는 자괴감을 들게 만든 애니다. 다시보기는 https://xehostel.blogspot.com/2019/10/19.html

Bible Black(검은 성경), 이것도 스트린젠도, 아체렌란도에 비빌만한 긴 장편의 애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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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만 봐도 알겠지? 성경과 관련 지어 약간 어두운 색의 애니 시리즈야. 검은 성경책! 시리즈만 해도 10편이 넘으니... 한 때는 인기가 있었나봐... 너무 많아 나도 이름만 기억하고 있었어... 언젠가 한번 정주행 해봐야 하는데... 다시보기는 https://xehostel.blogspot.com/2019/10/19.html 정주행 해보고 태그는 고치도록 할게.

Dokidoki Little Ooyasan(두근두근 작은 집주인), 집주인이 갑질하는 애니, 어?! 근데 세입자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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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주인이라 해석 했지만, 로리 사모님이라고 의역하는 것이 더 맞을 듯하다. 이 분은 마법소녀이다. 참 여러가지로 변신한다. 간호사, 애니코스, 수녀 등 등 결국 세입자를 만족 시키기 위해,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을 닮았다는 평이 많다. 개인적으로 나님은 이런 로리물은 별로 안 좋아해서... 먹을게 어딨다고... 그런데도, 그럴진데, 시리즈로 5편이나 나왔다능.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지??? 스폰이 있나??? 다시보기는 https://xehostel.blogspot.com/2019/10/19.html 뭐, 합법로리니 딱히 걸릴 것은 없다... 퀄도 내용도 나쁘지 않다. 다만, 내가 원하는 로리가 아닐 뿐...

Kutsujoku(굴욕), 내 오른손의 화염룡은 상대를 속박하고 빠져나가지 못 할 굴욕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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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나 하나가 아주 선전적이라... 클린한 이 사이트에서는 마땅히 다룰 캡쳐가 없다. 그나마 클린한 이 것 밖에는... 나도 싫어한다. 뭔가 망가지는 것은... 그럼에서 후기를 위해 억지로(?)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이다. 아니, 개인적 취향을 넘어 이 정도 퀄이면 볼만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 여주 중 코드기어스의 나나리를 닮은 아이가 나오는데, 나나리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이 있어 건들지 않을려고 했지만... 뭐 어쩔 수 없지 않은가. 내용은 간단하다. 남주에게 상대를 조종하는 염력이라는 능력이 있는데, 그 것을 활용하는 이야기다. 굴욕, 상대에게 굴욕을 줌으로서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정말 쓸떼 없는 곳에 사용하고 있다. 나 같음... 이 것도 표지만 잘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