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작화가 정말 고퀄이다. pixiv가 따라 할려고 해도...
얼마나 고퀄이냐고 한다면,,, 그 능력자 모임인 pixiv에서 따라 그릴려고 해도, 모바일 용 AI cg(가로 100%, 랜덤 업데이트(하루주기)) (hanissss.blogspot.com) 못 따라 잡는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 물론 얘들은 다른 쪽으로 응용하는 애들이라, 사뭇 추구하는 그림체가 다르기는 하다. 특히나 이 애니는 멈춰 있는 그림과 움직이는 그림의 차이를 절실히 보여준다. 내용은 단순하다. 정말 미소녀인 아랴양이라는 프랑스인이 있는데, 남주가 프랑스어를 하는 능력자인 것을 모르고, 데레 한 순간 러시아어를 막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욕을 한다면, 보랑스의 보르노 사건처럼 마무리 되었겠지만, '관심 좀 가져줘' '귀여워 해줘' 식의 애교 넘치는 말들을 주로 해서, 그럭 저럭 스토리가 이어진다... 나...는 이런 류의 애니를 안 본다. 뭔 짓거리인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가끔은 힐링이 될지도 모르겠다고는 생각 해 본다. 예를 들어 청춘바니걸 등 작화와 스토리도 약간 마음에 들기는한데, 뭔가 시간 낭비 한다는 느낌을 싫어 한다. 매니아적인 애니라는 의미가 아니다. 힐링물이라는 것에서 가치가 있지만, 나하고는 관계가 없다라는 느낌이 강하다. 비슷한 애니로는 즐겁게 놀아보세~(아소비아소바세) ova가 나왔다요??? (xehostel.blogspot.com) 가 있다. 정말 강력하게 추천한다. 세 자매... 아니, 세 여고생 개그물인데, 코믹, 개그물은 나를 웃겨주니까, 가치가 높아서 찾아서 보고 있다. 카스미 큰 카스미양, 영어를 못 하는 외국인 처럼 생긴 올리비아... 또 비슷한 19금 애니로는, 첫사랑의 시간~얼굴은 이쁜데, 몸이 긴장감이 없다. (tistory.com) 퀄이 무척 높은 작화를 자랑하지만, 골라 먹어야 한다. 오히려 역동성이 나쁜 시리즈의 경우 옆자리 아랴양보다도 못 한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다른 작품으로는... Pet Life(애완동물 삶), 파란 머리 추가요 (hanissss.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