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급식(), 편안한 학창시절 개그, 뭔가 따뜻하고 푸근 해 진다.
일본의 급식 문화? 모른다. 왜 비위생적이게 공부하는 책상 위에서 밥을 먹는지도 이해 안 간다. 음식은... 저걸로 양이 되? 칠리콘칸? 저건 또 뭐야? 그래도 주인공 역을 맡은, 급식을 너무 너무 좋아해서 선생이 된 그의 방정 맞고 멋있는 개그는 뭔가 따뜻하고 푸근 해지게 만든다. 근디... 그런 연기들을 보고 있자면,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다. 저렇게 앞에서는 매력있는 사람 연기를 하면서, 뒤에서 그 끔찍한 일을 저지른다는 것이... 日 아역배우의 충격 근황…”살인 청부업자로” - 전자신문 (etnews.com) 일본 사회가 아닌, 드라마에서도 뻔히 보이는데, 어떻게 저리 꽉 막힌 곳에서 정상적인 마인드가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교육하는 것인지 하고 의문이 들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