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25의 게시물 표시

뉴토피아(), 좀100처럼 괴랄한 액션의 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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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토피아를 보면, 일본의 좀100이라는 애니가 생각난다. 좀100~회사 vs 좀비 세상 애니 좀100은 좀비 세상을 오히려 즐긴다는 면에서 색다르다. 반면, 뉴토피아에서는 좀비 세상을 다들 두려워한다. 근디, 그 중 좀비에 물렸는데도, 좀비가 되지 않는 님이 있는데, 보통 그리되면, 지금 우리 학교는~학교에 좀비가 풀리면? 빌런이 되어야 하는 것이 국룰인데, 뉴토피아에서 한국인,  예비 좀비들은 비감염인을 코믹스럽게 돕는다. 호텔에서 근무하는 군대, 신식 군인들을 보는 반가움도 있고, 가끔 쇼츠에 나오는 코믹스러움도 좋기는 한데,,, 굳이 시간 내서 볼 것은 아니다. 우리가 군대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는 있지만, 굳이 다시 딱히 가고 싶지는 않듯이.

코인으로 떡상(START-185), 무료 급식소를 찾아다니는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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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이 무료급식소를 찾아다닌다. 나도 젊은 축에 속하여, 한번 이해 해 볼려고 하나, 지금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 세상에 널린 것이 일자리며, 적응하면 부유하게는 아니더라도, 먹고 살기에는 문제가 없는데,,, 아무래도 손해를 보지 않을려는 심리가 작용하는지라. 비난 할 생각은 없다. 생각 해 보니, 나도 한 때는 무료 급식소를 이용 할까라고 농담 삼아 친구들과 이야기 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는 약간의 양심이라도 남았었는지, 아니면, 자존심이였는지. 사실 농담이라고 했지만, 일면 진심이였다. 수오지심. 이것이 없어지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그 어떤 시대보다, 잘 먹고 잘 살게 된 시대인데, 오히려 젊은이들은 꿈을 잊고 달려가고 있어 안타깝다. 그도 그럴 것이, 대한민국 선관위의 서윗남들이 3,000명 중에 1,200명을 본인들 가족으로 채워버렸다. 태양광 울타리(휀스) 규정(KEC) 누군가는 공무원 한번 되보겠다고, 1~2년을 앉아서 고생하는데, 스펙을 생각한다면, 평생을 고생했는데, '내 딸 좀 잘 봐줘~' 이 말 한마디가 그들의 평생을 무가치 한 것으로 만들어버렸다. 조국과 조민 사태 때도, 이런 말이 돌았다. '아빠가 미안하다.' '아빠는 왜 스팩을 안 쌓았어?' . . . 모든 젊은이들이 궁핍하게 사는 것은 아니다. 젊어도, 지금 이 순간에도 돈을 잘 쓰는 사람들은 잘 쓴다. 부디 무료 급식소에서 아낀 돈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면 좋을텐데... 과연 부끄러움이 없이 성공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든다. 이 웹툰은 코인으로 인생을 떡상한 이야기다. 어떤 코인이냐고 하냐면, 코인으로 뭐든지 구입 할 수 있다. 시간, 서비스, 물건 등 등 최면 어플 같은 것은 아니다. 말 그대로 카메라로 대상을 비추면, ai가 판단하여 가격을 책정, 돈을 보내면 된다. 강제성이 없기에 팔고 싶지 않으면 돈을 받아도 안 팔아도 된다. 하지만, ai가 책정 한 것이기에, 이 정도 돈이면 팔겠다는 금액을 제시 해 줘서, ...

자객 오육칠(), 그냥 저냥 볼만한 과거 쎈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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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을 잃은 자객, 오육칠. 지금은 평범(?)하게 살아가지만, 과거가 화려했던 그, 당연히 살다보면, 과거 아는 사람도 만나게 되고, 그의 기억을 하나 하나씩 되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자객... 최강의 암살자... 이 타이틀만 해도 볼 거리지만, 뭔가 아쉽다. 전설이 하도 깨지는 모습을 봐서... 싸우는 방법도 모습도 흥미롭지만, 차피 조금만 기다리면, 요약본이 유튜브에 나와 그 가치가 오히려 떨어지는 애니다. 비슷한 애니로는, 사카모토 데이즈(), 너무 강해 지루한 일상인 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