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의 왕국(JUQ-842), 영화 신의 한수 귀수편하고 비슷하다.
단순하게 본다면, 잔인한 내용만 나열하는 애니로 해석 될 수 있다. 파멸의 왕국~뭔가 개연성이 없다... 괴롭힌 것도 아니고, 걍 눈치보기 싫어서 마녀를 죽이는건가??? (tistory.com) 그런데, 내용을 좀 더 살펴보면, (4화까지 본다면) 통수의 통수 애니란 것을 알 수 있다. 뭐, 10년 동안 묶여있는데, 마법의 매커니즘을 풀어서 마법을 사용한다는 것부터 대단한 주인공이기는 하지만, 상대방의 일방적인 상황설명에, 주변 환경을 분석해서 상대방의 진의를 풀어 나가는 명석함. 달리 보면, 사람의 호의를 개무시하는 또라이라고 볼 수 있지만, 직접 상황을 설명하니, 와... 그런거야??? 하고 깨달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아쉽다. 작화도 아쉽고, 캐릭 설정도 아쉽다. 스토리를 좀 더 가공하고, 그에 맞는 캐릭성을 부여했으면, 오늘 데스노트(애니메이션) 마지막을 보며... (tistory.com) 데스노트에 버금 갈 수 있는 작품이 되었을텐데... 캐릭터 해석이 잘 못 되었는지, 아니면, 작가가 캐릭터 부여를 잘 못 했는지... 아쉽다. 신의 한수~조인성과 권상우... 영화를 망치는 캐릭인데, 이들을 캐리 했다면, 영화가 뛰어난... (xehostel.blogspot.com) 물론 현실 배우는 조금 부족해도, 현실인 것을 감안 해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애니는 현실에서 표현하지 못 한 것을 표현 할 수 있는 장르로,,, 대체품이 너무나 많기에 그라믄 안 된다. 졸라맨을 그려놓고, 웹툰이라 우겨도 그것은 웹툰이 된다. 그 만큼 애니는 표현이 쉬우면서도 공감을 끌어내기 어렵다. 원래 타카나 레몬을 jav와 연관지었지만, jav는 배우를 보고 고르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빼어 난 배우라고, 상황에 따라서, 찍는 방식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 키시마 아이리의 작품으로 대체했다.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이나, 늙으짐하게 안경템을 착용하고 나오니, 만족도가 크다. 그래서 젊었을 시절 찾아봤는데,,, 지금이 낫더라... 그래서 손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