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1의 조커는 분장만으로 웃상을 표현 한다. 역대 조커들도 그래왔고, 그런 조커가 영화 조커 폴리아되에서 드디어! 양쪽 입을 찢는다. 영원한 영웅 조커가 되기 위해서! 뮤지컬이라는 말이 많지만, 그게 나쁘지 않았다. 영화 영웅... https://hanissss.blogspot.com/2024/01/blog-post.html 영화 상영 전, 뮤지컬스러운 노래에 감동 받아, 꼭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보게 되었는데, 잤다... 노래는 좋은데, 노래가 임팩트가 큰데, 그 노래를 빼면, 잠이 온다. 그래서 사람들이 뮤지컬 영화에 대한 거부감이 더러 있다. 영화 캣츠도 마찬가지인데, 잘 만들었다. 잘 만들었는데, 이상하게 뮤지컬은 영화로 보면 재미가 없고, 직관 해야 한다. 근디요. 영화 조커 폴리아되도 뮤지컬 형식으로 가는데, 재미있다. 사람들이 광기어린 조커를 바라는 것은 알겠는데,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한 때 조커라 불린 남자도 볼만했다. 레이디 가가도 어떻게 보면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외모로 인해, 할리퀸을 모욕하지 마라,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MIDV-284), 굳이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사용 할 필요가 있었을까? 라고 욕을 먹었을 수도 있지만, 연기가 워낙 좋았고, 노래는 서비스니, 잘 어울렸다. 하지만, 원래 조커가 할리퀸을 홀렸다는 설정을, 반대로 바꾸다 보니, 결국 할리퀸이 조커를 버리는 상황이 왔는데, 남자는 역시 여자를 잘 만나야하는구나, 생각 하게 되었다. 진정한 조커가 될 수 있었지만, 현실은 역시 쉽지 않다. 이와 비슷한 한국 영화가 있었는데,,, 류승룡 주연의 영화 염력이다. 초능력을 가진 서민 류승룡이, 세상을 한번 뒤집어야! 사람들이 통쾌 했을텐데, 초능력을 가지고 기껏 한다는 짓이, 식당 서빙이다. 그래서 한국인들에게 엄청 욕을 먹은 그런 영화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 영화 조커 폴리아되는 욕 먹을 요소가 없다. 조커는 특별한 힘을 가진 것이 아니라, 광기를 가진 것 뿐이니, 세상에 광기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