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 김부장에게 묻힌 디워 같은 작품
남궁민이 찍은 드라마로,
부부와의 갈등, 불법 수술, 살인자의 협박에 부인 살리기 등
다소 흥미로운 내용들이 섞였다.
어떻게 보면 '처키의 신부'도 생각난다.
일반인들은 가져 보지도 못 하는 수술 기회를
의사의 욕망에 따라
악마의 거래로
살인자의 부인은 받는다.
마치 사채재명 같은 일이다.
청년들은 버스에 살아야 하느니 마느니 하고 있는데,
20억의 차익을 실현한 불공평함과 불공정함.
사실 드라마 '김부장'과 잦은 이슈에 묻혔지. 나름 매력적인 드라마다.
그래도 단점은 없지않아 있다.
다소 복잡하다.
요즘 사람들이 6.3 부정선거로 바쁘고
주식 때문에 심란한데,
이런 복잡하고 추리해야 하는 범죄 서스펜션물은 머리가 어지럽다.
고로 마지막회만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근디 막상 마지막화 보니... 그냥 그런...)
그것만 봐도 금방 이해간다.
생각나는 관련 배우는 '하카타 아야바'이다.
생각나는 영화로는 심형래 감독의 '디워'이다.
언젠가 이 드라마 '결혼의 완성'도 재평가 받는 일이 있겠지.
넷플릭스에서 갑자기 '디워' 시청률이 올랐다니 궁금하기는 하네.
당시는 워낙 망작이라는 평을 받아서 안 봤었는데.
한편으로는 이 드라마보고 화가 날 수도 있다.
특히나 종양이나 암으로 가족을 허무하게 잃은 이들은 말이다.
특히나 범죄자가 판을 치는 지금 세상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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