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대장(), 의외로 재밌다?
웹툰의 나선욱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외모지상주의의 이태성. 근디 이 나선욱은 차카게 사는 것이 목적이니까, 막 거친 싸움은 안 보여줄 것 같기도 하고. 그니까, 싸우더라도 주변 놈들만 싸우거나 아예 싸우는 부분은 편집 될 가능성이 농후한데, 어떻게 개그로 이어질까, 아니면, 어떤 재미요소를 줄까 궁금 해 진다. 진행하는 동안 지루하지도 않으니, 봐도 손해 볼 것은 아닐 듯 하다. 근디 보통은 웹툰을 실사화하는데, 이 작품은 ㅋ 반대로 실사화가 웹툰이 되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