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다크 피닉스(), 그냥 저냥 무난한 영화
다소 pc향이 있는 영화지만, 그래도 마블보다는 낫고, 간혹 릴스에서 보여, 이른 새벽 함 봤다. 사람으로 변신하는 외계인이 나오고, 초능력자 나오고... 시크릿 인베이젼~인간의 한계(?), 그 제약 속에서 빛나는 그들의 발악을 지켜보자. (tistory.com) 닉퓨리가 나와야 되는거 아닌감? 참... 프로페서 x는 언제나 그렇듯, 똑같은 마음 컨트롤 하는 사람 나왔다 하면 ㅈ도 못 쓰고, 뭔가 희소성도 없고, 몸도 성치 않고, 강하지도 않고,,, 거기다 꼰대 기질 있어서, 부하들 사지로 모네? 주제가 다크피닉스이니까, 진그레이가 나대는 것은 이해하는데, ㅅㅂ, 속까말 지 마누라 죽인 년, 아무리 자식이라도 위험하면, 정신병원이든 학교든 보낼 수도 있는 법이지, 왜 아버지가 원망의 대상이 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낙태도 마음대로 하는 국가가, 남자에 대해서는 왜 그리 엄격한 것인지. 외계인은... 어디 소속인지도 모르겠고, 중요도도 그닥,,, 그냥 카메오 같고... 잠 올 듯 안 올듯 그냥 저냥 볼만한 영화였다. 빨리 데스풀 3나 풀렸으면 한다... 그 동안은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 박지작가 작품들이 생각난다. (hanissss.blogspot.com) 이 작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