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라이드(), 추석에 시간 떼우기 좋은 애니, 주먹하나로 모든 것을...
분명, 챔프를 봤던 세대였다면, 한번쯤 빠져봤던 애니다. 이게 극장판으로도 나왔으니, 타오와 퀸이다. 그렇다. 순서상으로는 스크라이드 > 타오 > 퀸을 봐야하지만, 우리는 이미 내용을 알고 있고, 내용을 모르더라도, 스크라이드를 정독하기는 어려우니, 타오와 퀸만 보는 것을 추천한다. 2개 다 합치면 3시간은 보낼 수 있다. 다만, 필자는 내용을 알고 있으니, 보기가 조금 껄끄럽다.